소개 및 역사

「한소리국악원」 36년의 역사

「한소리국악원」은 1980년 9월 창립한 이래 “국악을 국민의 음악으로” 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36년간 단소를 비롯한 국악 대중강습을 통하여 80,000여명의 아마추어 인구를 배출한 국내 최대의 단체이다.

1982년 보급용 플라스틱 단소와 2004년 소금을 국악계 최초로 개발하여 각급 학교에 널리 보급함으로서 국악인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

- 국악계 최초로 국악악보(정간보)를 활자화 시킴 (조선일보 1982 4. 17)
- 국악계 최초로 정간보에 쉬운 동요를 도입하여 국악교육을 활성화 시킴 (초보자 단소·대금교본 1982, 4)
- 80여회의 연주회를 통하여 연인원 5,000여명의 아마츄어 국악인들이 무대체험을 함
- 단소, 소금, 대금, 해금, 피리, 태평소, 거문고 교본등, 총 30종의 교본을 만들어 국악교육의 대중화에 일익을  담당함
- 2006년 1월부터 「한소리국악원」 산하에 「정악 풍류회」를 두고 실력향상을 위해
   현재까지 520회의 토요이습회(肄習會)를 진행하고 있다.
- 2012년에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특수직무(국악)연수 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유·초·중등 현직교사들의 국악교육 직무연수를 수행하고 있다.
※ 현재 전공지도 강사 13명을 포함하여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80 - 90년대, 각 일간지에서「한소리국악원」의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대중강습의
활동을 극찬한 문화면 기사들:
 
□ 단소 보급운동 ‘우리가락 뿌리찾기 운동’ 이다 (조선일보 1982. 8. 12)
□ ‘국악도 되살릴 수 있다’는 신념 심어줘 (동아일보 1981. 8. 5)
□ ‘국악의 지평 넓히려는 시도’ (한국일보 1987. 4. 12)
□ ‘국악의 대중화에 디딤돌 역할’ (1990. 4. 21)
□ ‘겨레의 얼 일깨운 국악 동호인들’ (중앙일보 1990. 4. 20)
□ ‘국악의 대중강좌로 활로찾기 집념’ (한겨레 신문 1992. 11. 4)
 
※ 수상경력
- 국립국악원 주최 전국 아마츄어 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1984. 9. 15)
- KBS 국악대상 공로상(단체상) 수상(1994. 11. 11)
- 난계 악학상 공로부분 단체상 수상(2016. 10. 13)

조성래 한소리국악원 원장

국립 국악중․고등학교 졸업(국악사양성소 6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행정학과 졸업
중요 무형문화재 20호 대금정악 이수(1980년)
KBS 국악대상 특별공로상 수상(1990년)
1994년 「국악의해」 국악보급 공로상 표창(문화관광부 장관)
4회 독주회 및 KBS 국악관현악단과 협연 다수
단소, 소금, 대금, 피리, 해금, 태평소 등 20여 종류 국악교육교재 출간.
단소, 대금 독주곡집 CD
1980년 8월, 민간단체인 「한소리국악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80,000여명의 아마추어 국악인구를 배출. 
40여회에 걸쳐 일본, 중국, 동남아, 북미주, 러시아, 중동, 북구, 동구,서유럽등 세계 50여개국 순회공연 
세계 유명극장에서 대금독주 200여회.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대금수석·지도위원으로 35년간 재직 
사사 : 대금/김성진(이왕직아악부 4기)
단소/봉해룡(이왕직아악부 3기)
현재 「한소리국악원」 원장